'놀면 뭐하니?' 이경규, 미담 셀프 고백 "20년 간 기부"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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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경규가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이경규 형님 말이 맞는게 형님이 논란도 없고 미담도 없다. 역시 인생은 제로섬이라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그런 유재석의 말에 "나 사실 장학재단도 맡고 있다"고 셀프 미담을 투척했다.
이윤석은 "형님이 예전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라면을 만든 적이 있다. 그 수익을 모아 재단을 만들어서 어려운 학생 공부하는데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이경규의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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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면 뭐하니?’ 이경규가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경규, 이윤석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오래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품성이 좋으신 분들이다. 데뷔하고 10년이 지나면 재능은 다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어떻게 관리하느냐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4, 50대 때 낙마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술을 먹고 도박을 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면서 이경규는 “인성과 품성이 좋으면 그런 걸 안 한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경규 형님 말이 맞는게 형님이 논란도 없고 미담도 없다. 역시 인생은 제로섬이라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그런 유재석의 말에 “나 사실 장학재단도 맡고 있다”고 셀프 미담을 투척했다.
이윤석은 “형님이 예전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라면을 만든 적이 있다. 그 수익을 모아 재단을 만들어서 어려운 학생 공부하는데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이경규의 미담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아프리카 친구들 도와주는 거 제가 직접 가입해서 20년 째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신봉선이 “월 3만 5천원 씩 나가는 거 말이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이를 듣고 발끈하며 신봉선에게 물을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윤석이 “액수가 중요하냐”면서 이경규를 달랬다. 이경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액수가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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