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명의 동상이몽 “남편 명의도 내 명의”(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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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명의 관련 토크로 웃음을 줬다.
5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심진화는 "결혼해서 니 명의 내 명의가 어디 있냐. 여보 명의가 내 명의고 내 명의가 내 명의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심진화가 "날씬하게 나뒀으면 더 잘 됐을지도 모르지"라고 하자 김원효는 "부부 간에도 채찍질이 있어야 하나보다. 발목을 너무 잡았더니 발목만 부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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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명의 관련 토크로 웃음을 줬다.
5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결혼하면서 대부분 공동명의로 하는 추세이지 않냐. 결혼하고 내 명의로 된 걸 곰곰히 생각하니까 휴대폰이랑 차 밖에 없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차도 심진화 씨는 면허가 없다. 그러니 나만 운전한다. 근데 차도 내 마음대로 못 사더라"라며 스포츠카를 사지 못하게 했던 심진화에 대한 서운함을 이야기했다. 이에 심진화는 "결혼해서 니 명의 내 명의가 어디 있냐. 여보 명의가 내 명의고 내 명의가 내 명의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원효는 "애정의 역효과로 심진화 씨 발목을 잡은 적 있다"며 "결혼 초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씬했다. 그때는 심진화 씨가 일이 없었다. 저만 많았다. 나갔다고 오면 밥을 차리는데 해주지 말라 그랬다.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줄게 라는 말을 지켰다. 미녀는 잠꾸러기니까 잠만 자라 그랬다. 근데 그랬더니 기하급수적으로"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심진화가 "날씬하게 나뒀으면 더 잘 됐을지도 모르지"라고 하자 김원효는 "부부 간에도 채찍질이 있어야 하나보다. 발목을 너무 잡았더니 발목만 부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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