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故서세원 처음 발견한 병원 여직원 숨겨진 이유? 로얄패밀리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서세원 사망을 처음 발견한 병원 여직원의 정체가 드러났다.
5월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회장님의 수상한 병원-서세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그는 "사건 당일 병원에 있던 제 3의 인물. 맨 처음에 발견한 사람이 보파다. 그 사람은 여기서 건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 옆에는 마당 한 구석에 경찰차가 주차돼 있고 '분리앙 리'라는 사람 이름이 간판으로 돼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서세원 사망을 처음 발견한 병원 여직원의 정체가 드러났다.
5월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회장님의 수상한 병원-서세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한 제보자는 사망한 서세원을 맨 처음에 발견한 여직원 보파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사건 당일 병원에 있던 제 3의 인물. 맨 처음에 발견한 사람이 보파다. 그 사람은 여기서 건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의문의 캄보디아 현지인 보파는 서세원의 장례식장에도 함께 있었다.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 옆에는 마당 한 구석에 경찰차가 주차돼 있고 ‘분리앙 리’라는 사람 이름이 간판으로 돼 있었다. 분리앙은 캄보디아 사람, 리는 한국 사람으로 두 사람이 건물을 임대해주고 있었던 것. 병원이 위치한 인근 지역은 서울 광화문처럼 정부기관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병원 건물주 분리앙은 훈센 총리의 여동생 훈본튼의 남편이자 캄보디아 경찰이 소속된 내무부 차관이었다. 제보자들은 “경찰들이 얼씬 못 한다. 정보기관 사람들이 다 대기하고 있다”며 “엄밀히 말하면 치외법권”이라고 병원 건물에 대해 설명했다.
그렇다면 병원 직원 보파는 누구일까. 보파는 훈보튼의 딸. 제보자는 “그 집안이 다 영향력이 있다. 아버지가 옥냐(명예귀족)고 그 다음에 부인은 록좀띠우(여성 귀족)라고 그런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모님이 되면 밑에 줄줄이 라인이 돼 있다”고 했다.
평범해 보이던 보파는 캄보디아 로열패밀리로 병원의 계산원이자 인사 담당자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보파의 이름은 철저히 숨겨졌고 캄보디아 로열패밀리와 연관된 때문에 서세원 죽음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문페이스 부작용 과거 “무너진 얼굴”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단독] 송중기, 만삭 아내와 ‘칸 시내 데이트’ 신혼은 아름다워
- “내가 복덩이” 송가인, 알아서 일 척척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 예고[결정적장면]
- 이미주X이이경 시상식 손 문질 애정행각 해명 “키스친구 NO, 연락도 안 해”(놀뭐)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53세 박소현, 20대 국민 첫사랑 시절 공개‥이병헌과 선남선녀 투샷(아는 형님)
- 男 100명 홀린 고액 ‘제비 알바’ 실체…성적 판타지 충족까지 “추악해”(블랙2)
- 아만다 사이프리드, 2만원짜리 테이프로 주름관리 “보톡스는 의심스러워”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