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티투어서 야경 보며 마당극 즐기자…'지화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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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티투어 버스 탑승객에게 부산의 야경과 한국 전통문화 역사를 담은 전통 마당극 형태의 '부산, 지화자 좋다' 특별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특별공연과 결합된 야경투어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 대표 관광 콘텐츠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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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티투어 버스 탑승객에게 부산의 야경과 한국 전통문화 역사를 담은 전통 마당극 형태의 '부산, 지화자 좋다' 특별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야경 투어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부산항 대교 ▲광안리 해수욕장 ▲마린시티 ▲송도구름산책로 등을 거친다.
탑승객들은 부산 주요 관광지에서 하차해 공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총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야경 투어 이용요금은 성인 2만2000원, 소인 1만1000원이며 탑승객 대상으로 퀴즈를 통한 기념품 굿즈 및 탑승객 전원에게 약과도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 "특별공연과 결합된 야경투어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 대표 관광 콘텐츠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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