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무원에 욕하고 지팡이로 폭행한 8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승차권 발권을 도와주려던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지팡이로 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낮 12시 50분께 동두천역에서 승차권 발권을 도와주려는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나무 지팡이로 허벅지 등을 때린 혐의다.
A씨는 당시 2만원짜리 표 발권을 역무원에게 요청했고 역무원이 "여긴 발권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하철 승차권 발권을 도와주려던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지팡이로 폭행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낮 12시 50분께 동두천역에서 승차권 발권을 도와주려는 역무원에게 욕설을 하고 나무 지팡이로 허벅지 등을 때린 혐의다.
A씨는 당시 2만원짜리 표 발권을 역무원에게 요청했고 역무원이 "여긴 발권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하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동두천역 역무실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