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레이저 한방에 무너져 “30대 되고 수염 커버 안돼”(마리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레이저 제모 경험을 공개했다.
출국 전 짐을 싸던 임영웅은 "수염이 티 나?"라고 자신의 얼굴을 살핀 뒤 "이 영상을 보실 때쯤에는 수염을 왜 안 밀었는지 다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레이저 제모 경험을 공개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임영웅의 LA 출국 전 일상이 공개 됐다.
출국 전 짐을 싸던 임영웅은 “수염이 티 나?”라고 자신의 얼굴을 살핀 뒤 “이 영상을 보실 때쯤에는 수염을 왜 안 밀었는지 다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턱수염 뽑기 ASMR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한 500개 정도 뽑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한 뒤 비장하게 수염을 뽑았지만, 뽑자마자 소리를 질러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20대 때는 수염이 얇고 면도기로만 밀어도 괜찮았다. 근데 30대가 되면서 수염이 점점 굵어지더니 면도기로도 자국이 남고, 메이크업으로도 커버가 안 된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아프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거 참지 뭐’하고 가서 마취 크림 바르고 기다렸다가 레이저 한 방을 쐈는데 ‘안 되겠어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제압한 남자 의사의 손에 레이저 제모를 모두 마쳤다는 임영웅은 “레이저를 다 쐈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 10번은 해야 반들반들해진다고 하더라. 10번을 하고도 자라면 또 해야한다. ‘난 도저히 못 참겠다’는 생각에 뽑기로 결정하고 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하고 영상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문페이스 부작용 과거 “무너진 얼굴”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단독] 송중기, 만삭 아내와 ‘칸 시내 데이트’ 신혼은 아름다워
- “내가 복덩이” 송가인, 알아서 일 척척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 예고[결정적장면]
- 이미주X이이경 시상식 손 문질 애정행각 해명 “키스친구 NO, 연락도 안 해”(놀뭐)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53세 박소현, 20대 국민 첫사랑 시절 공개‥이병헌과 선남선녀 투샷(아는 형님)
- 男 100명 홀린 고액 ‘제비 알바’ 실체…성적 판타지 충족까지 “추악해”(블랙2)
- 아만다 사이프리드, 2만원짜리 테이프로 주름관리 “보톡스는 의심스러워”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