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다 벗고 싶어” 임영웅, 영어 폭격에 동공지진+식은땀(마이리틀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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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국 출국을 앞두고 영어 과외를 받았다.
영어 과외를 받으러 간 임영웅은 방송인 타일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타일러가 "그럴까요"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이제야. 영어가 너무 긴장이 된다"라고 고백했다.
학교에서 11년간 영어를 배우고, 지난해 런던 가기 전 잠깐 영어 과외를 받았다는 임영웅에게 타일러는 "생각보다 괜찮다. 자신감을 가지면 금방 늘 거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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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미국 출국을 앞두고 영어 과외를 받았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임영웅은 방송인 타일러를 만나 영어 실력을 테스트했따.
영어 과외를 받으러 간 임영웅은 방송인 타일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임영웅은 “깜짝 놀랐다. 그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범한 선생님과 진지하게 공부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타일러는 임영웅의 기대와 달리 영어로 질문을 쏟아냈고, 당황한 임영웅의 동공이 급격히 흔들렸다. 임영웅은 “타일러 한국말 되게 잘하시지 않나. 한국말로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타일러가 “그럴까요”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이제야. 영어가 너무 긴장이 된다”라고 고백했다. 영어 폭격에 식은땀까지 난 임영웅은 재킷을 벗으며 “옷을 다 벗고 싶다”라고 답했다.
영어 공부에 진심인 임영웅은 간단한 문장 구사는 가능하지만 디테일한 대화를 어려워 했다. 학교에서 11년간 영어를 배우고, 지난해 런던 가기 전 잠깐 영어 과외를 받았다는 임영웅에게 타일러는 “생각보다 괜찮다. 자신감을 가지면 금방 늘 거다”라고 응원했다.
사전 질문에 임영웅이 어느 정도 유추는 했지만, 확실하게는 몰라 모른다고 썼다는 임영웅의 고백에 타일러는 “앞으로는 그냥 해버려야 한다”라며 실수를 해도 배움을 계속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임영웅은 미국에서 생길 상황을 상상하며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바로 위기를 겪고 당황한 임영웅은 미국에서 축구를 하러 갔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 대처법에 대해 물었다. 상대에게 공을 달라고 요청할 때 어떻게 말하겠냐는 타일러의 질문에 임영웅은 “‘HEY’로 다 할 수 있다”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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