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 홍석천X주호민, 무毛 형제 피부관리 고충(배틀트립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5. 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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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주호민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 방법이 공개 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홍석천, 주호민은 여행 첫날밤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를 했다.

홍석천과 주호민은 뒤통수와 옆까지 팩으로 채웠다.

주호민은 "보통 마스크팩 하고 나면 누워서 쉬지 않나. 우리는 못 눕는다"라며 홍석천과 함께 침대 끝에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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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석천, 주호민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 방법이 공개 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홍석천, 주호민은 여행 첫날밤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를 했다.

현지인 맛집에서 가성비 넘치는 믹스 그릴 요리로 식사를 마친 홍석천은 “호텔 가서 좀 씻고 쉬어야겠다. 오늘 나는 너무 햇빛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주호민이 “약간 구운 계란 됐다”라고 지적하자, 홍석천은 “나만 그렇다고 생각해? 맥반석이야 너 지금”이라고 반박했다.

숙소에 돌아간 두 사람은 얼굴에 이어 머리까지 팩을 붙였다. 허경환은 “빈 공간은 뭐냐. 왔다 갔다 하는 건가”라고 놀렸다. 홍석천은 “에센스를 몰아주면 된다”라고 버럭했다.

홍석천과 주호민은 뒤통수와 옆까지 팩으로 채웠다. 주호민은 “여기에서는 가성비를 하지 못했다. 최고의 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팩을 붙인 모습을 본 아이키와 미주는 “무서워”라고 놀랐고, 홍석천도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주호민은 “이거 ‘렛미인’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상대팀 유세윤도 “이걸 어떻게 이겨”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보통 마스크팩 하고 나면 누워서 쉬지 않나. 우리는 못 눕는다”라며 홍석천과 함께 침대 끝에 엎드렸다. 유세윤은 “졌다”라고 패배를 선언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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