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미나리’ 속 아들과 재회 “왜 다 큰 거야” 눈물(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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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아들과 재회한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한예리는 새로운 의뢰인을 만난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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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예리가 아들과 재회한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한예리는 새로운 의뢰인을 만난다.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의 아들로 활약했던 앨런 킴이 바로 그 주인공.

1년 만에 이뤄진 모자 상봉에 한예리는 눈물을 펑펑 쏟는다. 훌적 커버린 앨런 킴에게 "너 왜 다 컸어"라고 묻기도 한다.

앨런 킴은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 맛을 알려주고 싶다"는 의뢰 이유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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