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에 깜짝 “인생 넘버원”(배틀트립2)

이하나 2023. 5. 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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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주호민이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 맛에 깜짝 놀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홍석천, 주호민은 여행 이틀 차에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맛집을 갔다.

11년에 걸쳐 작업한 그림 타일 장식이 감탄을 자아내는 상 벤투역을 관람한 홍석천, 주호민은 근처 포르투갈 3대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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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석천, 주호민이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 맛에 깜짝 놀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홍석천, 주호민은 여행 이틀 차에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맛집을 갔다.

11년에 걸쳐 작업한 그림 타일 장식이 감탄을 자아내는 상 벤투역을 관람한 홍석천, 주호민은 근처 포르투갈 3대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갔다.

왜 포르투갈의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냐는 주호민의 질문에 홍석천은 "리스본의 수도원에서 시작된 간식이다"라며, 수녀들이 옷깃을 다릴 때 달걀 흰자를 사용하고, 남은 노른자를 활용해 만든 것이 에그타르트라고 설명했다.

에그타르트를 먹은 주호민은 “너무 부드럽고 안이 꽉 차 있다”라고 놀랐다. 홍석천도 “반죽이 너무 바삭하다. 내가 여태껏 먹은 에그타르트 중에 넘버원이다”라고 극찬했다. 주호민은 “진짜 최고다. 꼭 드셔야 할 것 같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영상을 보면서도 입맛을 다신 홍석천은 “홍콩, 마카오 다 먹어봤는데 얘가 1등이다. 포르투갈을 못 이기겠더라”라고 극찬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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