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영양사 김민지에 크게 혼 나 “우리 엄마 같아”(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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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크리스가 영양사 김민지에게 혼났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하지만 햄을 만지고 쓰레기통을 만진 크리스는 매의 눈 김민지에게 걸려 크게 혼났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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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크리스가 영양사 김민지에게 혼났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식판팀은 당일 급식 미션을 갑자기 받고 급히 요리를 시작했다.

크리스는 오색산적에 들어갈 통조림 햄을 만지시 시작했다. 그는 쉽게 열리지 않는 통조림 햄을 만지며 쓰레기통을 가까운 자리로 옮기려 했다.

하지만 햄을 만지고 쓰레기통을 만진 크리스는 매의 눈 김민지에게 걸려 크게 혼났다. 그는 "요거 잡은 손으로 식재료 만지면 안 되니까 손을 씻어라"라며 오염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이 "조심하라 그랬지"라고 말을 더한 가운데 크리스는 "이렇게 빨리 혼날 줄이야. 우리 엄마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민지는 "죄송해요. 이거 끝나면 잔소리 안 할게요"라며 웃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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