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틴 트리에 '아나토미 오브 어 폴' 칸 황금종려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쥐스틴 트리에(Justine Triet·45) 감독의 영화 '아나토미 오브 어 폴'(Anatomy of a Fall)이 올해 칸영화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아나토미 오브 어 폴'은 한 소설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유일한 목격자로 앞을 볼 수 없는 그들의 아들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이다.
잔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으며 스완 아를로드, 앙투안 라이나르츠 등이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3번째 여성감독 영화 황금종려상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프랑스 쥐스틴 트리에(Justine Triet·45) 감독의 영화 '아나토미 오브 어 폴'(Anatomy of a Fall)이 올해 칸영화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아나토미 오브 어 폴'은 27일(현지 시각) 오후에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을 받았다.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이 상을 받은 건 역대 3번째이다. 앞서 1993년 제인 캠피언 감독의 '피아노', 2021년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적이 있다.
'아나토미 오브 어 폴'은 한 소설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유일한 목격자로 앞을 볼 수 없는 그들의 아들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이다. 잔드라 휠러가 주연을 맡았으며 스완 아를로드, 앙투안 라이나르츠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