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로또 명당은?… 1인당 수령액 18억6321만원

제106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1, 10, 18, 22, 28, 31'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2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18억6321만원씩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50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6명으로 14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33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1만9257명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 중 자동은 8곳, 수동 5곳, 반자동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행운의집(서울 광진구) ▲행복로또(서울 마포구) ▲대박스타(인천 미추홀구) ▲천하명당복권전문점(광주 광산구) ▲태양정보통신(경기 광주시)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 5곳은 ▲공항상회로또판매점(부산 강서구) ▲복권천국(부산 서구) ▲태양로또복권(경기 군포시) ▲노다지복권(강원 횡성군) ▲세븐일레븐 성주대교점(경북 성주군)이다. 반자동 1등 배출점은 ▲로또대박(경기 부천시) 1곳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