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중국에 져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5. 28.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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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의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중국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7위 첸멍-왕이디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장우진-임종훈 조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판전동-왕추친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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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36년 만의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중국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7위 첸멍-왕이디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세계랭킹 1위 중국을 상대했던 준결승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지만 결승에선 범실이 이어지며 석패했습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장우진-임종훈 조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판전동-왕추친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807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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