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중국에 져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6년 만의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중국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7위 첸멍-왕이디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장우진-임종훈 조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판전동-왕추친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6년 만의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중국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7위 첸멍-왕이디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세계랭킹 1위 중국을 상대했던 준결승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지만 결승에선 범실이 이어지며 석패했습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장우진-임종훈 조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판전동-왕추친 조에 0대 3으로 패하며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8070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비상문 연 30대 승객‥"답답해서 빨리 내리려고"
- '대기 손님'이었다가 비상구 자리에‥아시아나 "만석 아니면 판매 금지"
- 차세대위성 2호 안테나 펼쳐‥큐브위성 2기는 '미확인'
- [노동N이슈] "양회동 신변비관 없었나"‥뒤늦은 탐문수사 이유는?
- "경찰 신고에 화가 났다"‥경찰, 보복살인 혐의 영장 신청
- 쑥대밭 된 마을‥'나사 기지'도 파손
- "김 군은 어디든 있다"‥구의역 참사 7주기, 계속되는 비극
- 드론봇으로 불, 적진 잡는다‥육군 드론봇 전투대회
- 인기 전시 예약제, '오픈런'에 '아트캉스'까지
-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괴담 정치" vs "깜깜이 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