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최종전서 멀티골..리그 5·6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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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공격수 오현규가 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오현규는 셀틱 홈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5분 교체 투입돼 후반 37분엔 헤더로, 경기 종료 직전엔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5·6호골을 넣은 오현규의 활약으로 셀틱은 5대 0 대승을 거뒀고, 오현규는 경기 후 동료들과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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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공격수 오현규가 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오현규는 셀틱 홈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5분 교체 투입돼 후반 37분엔 헤더로, 경기 종료 직전엔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그 5·6호골을 넣은 오현규의 활약으로 셀틱은 5대 0 대승을 거뒀고, 오현규는 경기 후 동료들과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지난 1월 K리그1 수원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올 시즌 7골을 득점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806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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