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상의 벗고 연인 '♥제이제이'과 달달한 거울 셀카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연인 제이제이와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줄리엔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친구랑 운동 끝! #lovestagra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줄리엔강은 상의 없이 짧은 바지만 입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선 제이제이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촬영 중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두 사람의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줄리엔강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N STORY, ENA '씨름의 제왕'에 출연했다.

제이제이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다. 구독자 111만 명의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