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백상 탈락 기념 ‘전참시’ 커피 100잔 쐈다…이영자 “40년 만에”(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전현무가 커피를 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권율은 오랜만의 '전참시' 출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고정 예능으로 바쁘시던데 '전참시' 때문이신 거 알고 계시죠?"라고 하자 그는 "네 알고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커피 한 잔을 안 쏘더라고"라며 웃었다. 그러자 권율은 "잘 마셨습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전참시' 식구들에게 커피 100잔을 쏜 것.

이영자는 "처음으로 40년 만에. 100잔을 쐈다"라며 전현무의 플렉스를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전현무는 "백상예술대상 탈락 기념으로 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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