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꽈상 맞출 수 있다…코·손·행동 보면 알아"('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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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이 꽈상을 평가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인 꽈추형(홍성우)과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사람을 보면 꽈상을 맞출 수 있다. 7~80% 이상 맞춘다"고 자신했다.
이어 "꽈상은 '이 사람이 좋은 거다'라는 거다. 코, 손을 본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하는 행동을 본다. 얘기를 하다 보면 대화에 못 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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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꽈추형이 꽈상을 평가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인 꽈추형(홍성우)과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사람을 보면 꽈상을 맞출 수 있다. 7~80% 이상 맞춘다"고 자신했다.
이어 "꽈상은 '이 사람이 좋은 거다'라는 거다. 코, 손을 본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하는 행동을 본다. 얘기를 하다 보면 대화에 못 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뺀다"고 말했다.
그는 "관상으로 봤을 땐 권율 씨가 장군상이 아닐까 생각했는다.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다. 이런 분들이 되게 좋다. 장군이다"면서 "전현무 씨가 상당히 좋을 거다. 동글동글해서 안 좋을 거 같은데 저런 분들이 반전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세형을 보면서는 "할인권을 드려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코는 길고 높으면 좋다. 논문도 적었다. 특히 검지 손가락이 약지보다 짧으면 좋다"고 주장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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