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딸, 자다가 숨 안쉬어서 응급실行… 매일 동맥 체크ing” 깜짝 (‘전참시’)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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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꽈추형이 딸의 무호흡으로 병원을 갔던 아찔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의 일상이 펼쳐졌다.
왜 그러냐는 질문에 꽈추형은 "딸이 무호흡으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 너무 곤히 자면 깨운다"라며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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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꽈추형이 딸의 무호흡으로 병원을 갔던 아찔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의 일상이 펼쳐졌다.
꽈추형은 “비뇨기과계의 BTS가 되고 싶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꽈상을 볼 줄 안다는 꽈추형은 “코랑 손모양을 본다”라고 말했다. 꽈추형은 권율을 보고 “권율씨가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하다. 이런 분들이 되게 좋다. 여기는 장군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권율은 “명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꽈추형은 “전현무씨가 상당히 좋을 거다. 둥글둥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반전 매력이 있다. 상당히 좋을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양세형에 대해서는 꽈추형이 “할인권 하나 드려야하는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귀가 빨개졌다.
꽈추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꽈추형은 온 가족이 함께 잔다고. 꽈추형은 일어나자마자 아이를 안으며 스킨십을 했다. 이어 꽈추형은 딸의 동맥을 짚었다. 왜 그러냐는 질문에 꽈추형은 “딸이 무호흡으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 너무 곤히 자면 깨운다”라며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같이 자는 이유에는 이것도 있다고.
이어 꽈추형은 냉장고에서 토마토주스를 꺼냈다. 꽈추형은 “토마토 많이 먹어라. 이탈리아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다. 유럽 중 전립성발병율이 가장 낮다”라며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언급했다. 꽈추형은 토마토는 남자 뿐 아니라 여자에게도 좋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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