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꽈상 보기만 해도 알아…전현무 장군, 양세형은 졸개 ‘폭소’(전참시)

이슬기 2023. 5. 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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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꽈추형, 홍성우가 전현무와 양세형에게 다른 판단을 내려 웃음을 더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꽈추형은 전현무를 보면서 "전현무씨가 상당히 좋을 거다. 둥글둥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반전 매력이 있다. 상당히 좋을거다"라고 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그는 양세형에 대해서는 꽈추형이 "할인권 하나 드려야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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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꽈추형, 홍성우가 전현무와 양세형에게 다른 판단을 내려 웃음을 더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꽈추형은 꽈상을 볼 줄 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코랑 손 모양을 보고 꽈상의 좋고 안 좋을 확률을 판단한다는 것.

꽈추형은 전현무를 보면서 “전현무씨가 상당히 좋을 거다. 둥글둥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반전 매력이 있다. 상당히 좋을거다”라고 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그는 양세형에 대해서는 꽈추형이 “할인권 하나 드려야하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귀가 빨개졌다.

홍성우는 “코가 길고 높으면 좋다. 특히 검지가 약지보다 짧으면 좋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이에 전현무는 양세형을 향해 "졸개는 빠져"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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