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故서세원 유족, 시신 부검 요청했지만 상황 떠밀려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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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사망 사건 의혹에도 불구하고 시신이 화장된 이유가 설명됐다.
5월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회장님의 수상한 병원-서세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서세원 유족은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와 부검을 하려 했지만 현지 상황에 떠밀려 화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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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사망 사건 의혹에도 불구하고 시신이 화장된 이유가 설명됐다.
5월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회장님의 수상한 병원-서세원 사망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4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서세원의 장례식장에서 전 캄보디아 한인회장 박현옥은 “한국에서 떠드는 그런 것들은 아니다. 더 이상 의문을 제기하지 마라. 하느님이 부르면 갈 수밖에 없다. 오늘 진심으로 보내드리자. 아무런 의혹 제기하지 마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 말에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다. 서세원 유족은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와 부검을 하려 했지만 현지 상황에 떠밀려 화장을 결정했다. 서세원의 조카는 “나 괜히 하는 건가봐. 엄마가 데리고 오라고 그랬단 말이야. 엄마 나 어떻게 해야 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서세원의 지인은 “한국처럼 고인이 하나씩 있는 게 아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100구가 있다. 말 그래도 냉동 창고. 표현은 안치실이라고 하지만 상상 못하는 정도다. 합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안치실 상황을 설명했다.
외국인 사망자 전용 안치실은 매일 드나드는 100여개 시신이 제대로 된 냉동이 어려워 이미 상당부분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게다가 시신을 운구할 장비를 갖춘 제대로 된 항공편도 없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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