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체조학원, 이영애가 직접 아이들과 방문할 정도? "좋은 말 많이 해주고 갔다"

이정혁 2023. 5.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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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체조 학원 이렇게 잘되나? 인기 폭발에 이영애도 아이들과 방문을 했다고 한다.

이날 오윤아는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만든데 이어 도시락과 꽃다발을 준비해 손연재의 체조학원을 찾았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오윤아는 6년 전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 만난 뒤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윤아는 손연재에게 리듬체조 속성과외를 받으며, 손연재를 따라서 일자 다리 찢기를 하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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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2
사진 출처=KBS2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연재의 체조 학원 이렇게 잘되나? 인기 폭발에 이영애도 아이들과 방문을 했다고 한다.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이채민, 몬스터엑스 주헌이 등장한 가운데 오윤아와 그의 아들 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다양한 두부 요리를 만든데 이어 도시락과 꽃다발을 준비해 손연재의 체조학원을 찾았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오윤아는 6년 전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 만난 뒤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윤아는 손연재에게 리듬체조 속성과외를 받으며, 손연재를 따라서 일자 다리 찢기를 하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예전에는 몸이 고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털어놨고, 손연재 역시 "저도 선수 때만큼은 안 된다"고 공감했다. .

이어 오윤아는 "스튜디오를 차렸는데 되게 잘 된다. 여기 오고 싶어하는 아이들 많지 않냐"라며 "이영애 언니 아이들도 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손연재는 "맞다. 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한 번 뵀다. 좋은 말 많이 해주고 가셨다"라고 전했다.

속성과외를 마친 후 오윤아는 직접 만든 두부 3종 도시락과 함께 비타민 주스를 전했다.

먼저 비타민 음료 맛 본 손연재는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윽고 두부 요리를 먹기 시작한 손연재는 먼저 두부면김밥을 먹고 "일반 김밥보다 맛있다. 저는 쌀밥을 안 좋아한다.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두부강정에 대해서는 탕수육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두부밥만두 또한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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