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SKT 이프랜드-항우연, 누리호 3차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쏘아올렸다`

박성기 2023. 5. 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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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탈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굳히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사였다"라며 "우주산업의 중요한 계기인 만큼 메타버스 기념회에서 함께 응원하면서 즐기고 우주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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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탈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SKT,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 1, 2차 발사 당시에도 이프랜드에서 실시간 중계했다.

'누리호' 3차 발사 기념회는 한 메타버스 공간에 이프랜드의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생중계를 시청하였으며, 리액션 및 댄스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응원을 하는 등 소통의 장 역할을 했다. 대중에게 친근한 소재인 아바타를 통한 이번 기념회가 우주 과학에 대한 진입 장벽을 허물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굳히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발사였다"라며 "우주산업의 중요한 계기인 만큼 메타버스 기념회에서 함께 응원하면서 즐기고 우주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SKT는 지난 3월 메타버스 매니지먼트 공동사업 MOU를 맺어 이프랜드 내 셀럽이프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셀럽이프홈 프로젝트 이외에도 다년간 각종 메타버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해서 메타버스를 통한 콘텐츠 진행 역량을 뽐내고 있다.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에는 AI(인공지능)를 이용해 목소리를 복원해 아바타 제작과 결합하는 등 AI를 메타버스 아바타에 결합하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이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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