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꽈추형 "꽈상 추측 가능..전현무, 상당히 좋을 듯"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홍성우 전문의가 전현무를 진단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인 꽈추형(홍성우)과 배우 권율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꽈추형은 사람을 보면 꽈상을 80% 이상의 확률로 맞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와 손 그리고 실질적으로 하는 행동을 보고 판별할 수 있다. 이런 대화에 못 끼는 사람이 있다. 그럼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뺀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그러면 여기서 얼굴만 보고 꽈상 분석을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꽈추형은 "전현무 씨가 상당히 좋을 것. 동글동글해서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 오히려 반전 매력으로 상당히 좋을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명의 시네"라며 꽈추형의 발언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