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와요 나한테” 엄정화, ♥민우혁에 심장 쿵쾅‥로맨스 시작 ‘닥터 차정숙’

서유나 2023. 5.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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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민우혁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13회에서는 로이킴(민우혁 분)이 서정민(송지호 분)의 의료 소송 문제를 해결했다.

유지선의 어머니의 "사실은 누구든 붙잡고 원망하고 싶었다. 제 딸을 살리려던 선생님이라도 붙잡고 내 딸이 그렇게 된 탓을 하고 싶었나 보다"라는 진심과, 소송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차정숙은 로이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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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정화가 민우혁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13회에서는 로이킴(민우혁 분)이 서정민(송지호 분)의 의료 소송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병원에서는 유지선(강지영 분)의 부모님이 서정민에게 소송걸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희소식이 알려졌다. 이런 유지선 부모님의 설득을 도맡았던 로이킴은 이후 차정숙에게 "유지선 씨 어머니께서 선생님에게 꼭 전해달라는 말이 있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유지선의 어머니의 "사실은 누구든 붙잡고 원망하고 싶었다. 제 딸을 살리려던 선생님이라도 붙잡고 내 딸이 그렇게 된 탓을 하고 싶었나 보다"라는 진심과, 소송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차정숙은 로이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차정숙에게 로이킴은 "저에게 고마우면 약속 한가지 하시라. 정기검진 날짜 지났다. 빨리 와요, 나한테"라고 말했고 순간 차정숙은 쿵쾅거리는 심장을 느꼈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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