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내 결정 옳지 않다고 돌 던져도 그냥 맞을 것"…안효섭-김민재 구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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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안효섭과 김민재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는 서우진과 박은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름은 뉴스를 통해 박은탁과 서우진 사고 소식을 듣고 김사부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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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석규가 안효섭과 김민재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는 서우진과 박은탁의 사고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김사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름은 뉴스를 통해 박은탁과 서우진 사고 소식을 듣고 김사부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는 "은탁쌤하고 우진쌤 그런 거 뉴스가 잘못된 거죠? 선생님?"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사부는 "자리로 돌아가. 동요하지 말고 가서 자리 지켜, 윤아름 선생"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사부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아. 그러니까 아무거나 기정사실화하지 마. 함부로 결론내고 낙심하지 마. 내가 가서 직접 확인할 때까지. 그때까지 각자 자기 자리에서 각자 할 일들 해. 알겠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김사부는 고민 끝에 나갈 채비를 했다. 그리고 자신 앞에 등장한 박민국 원장을 보며 "지금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 지금 아무것도 안 들려요. 지금 내 결정이 옳지 않다고 돌을 던져도 그냥 맞을게요"라며 자신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박민국은 "밖에 제 차 대기시켜 뒀습니다. 이래 봬도 제가 원장입니다. 병원은 제가 컨트롤할 테니까 가세요 김사부. 가서 우리 선생님들 찾아오세요"라고 김사부와 뜻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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