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차정숙' 김병철, 엄정화에 무릎 꿇어 "이혼하기 싫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철이 엄정화에 무릎을 꿇고 "이혼하기 싫다"고 빌었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닥터차정숙'에는 차정숙(엄정화 분)의 이혼 통보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인호(김병철 분)의 달라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 쓰러졌다.
정숙은 "나는 결정했어. 당신하고 상의할 마음은 없어. 난 통보한거야. 이혼 통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병철이 엄정화에 무릎을 꿇고 "이혼하기 싫다"고 빌었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닥터차정숙'에는 차정숙(엄정화 분)의 이혼 통보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인호(김병철 분)의 달라진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 쓰러졌다. 이에 정숙은 크게 놀랐지만 이내 인호가 정신을 차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정숙과 인호는 대화를 이어갔다. 인호는 차정숙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는 "용서해줘, 우리가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이렇게 끝내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 승희(명세빈 분)랑도 정리하고 있었어, 앞으로 당신한테 잘못한 것 참회하면서 살려고 했는데. 난 이혼하기 싫어 여보"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정숙은 "노력은 가상한테 당신이 무릎 꿇고 빈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인호는 "그 큰 문제를 당사자인 나와 상의도 없이 어떻게 결정할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다. 정숙은 "나는 결정했어. 당신하고 상의할 마음은 없어. 난 통보한거야. 이혼 통보"라고 말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아들 등골 빼먹니? 부부관계 하지 마라" 김현태 아내, 시모에 들은 폭언
- "별세한 유명 가수의 부인, LG가 사위 윤관에 10년간 경제 지원받았다"
- 김미려 "돈 떼먹은 지인 내게 가슴 축소 수술 권유…그 사진으로 협박"
- 여친에 입 맞추다 갑자기 차에 주먹질, 유리 박살…"수리비만 40만 원"
-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불화설은 사실, 칠순 전 재결합 콘서트할 것"
- "결혼 앞둔 아들에 못한 결혼식 먼저 하겠다는 예비 시모, 이게 맞나요?"[이 결혼 OX]
- "길거리서 엉덩이 성추행한 지적장애 중년남…아직도 동네 돌아다닌다"
- 최동석 "연락하지 마쇼, 아주 질색" 저격글, 장인어른한테 한 말이었다
- 김재중 "세 살 때 딸 8명 집에 입양돼…뮤비 찍는데 가족 전화 왔다"
- 김병만 "장도연에 따귀 맞고 고막 터졌다…지금은 잘 들려" 일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