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히’ 임영웅 “억지 텐션 아닌 진짜 내 모습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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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히' 임영웅이 인생 첫 리얼리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7일(토) KBS2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첫 방송됐다.
임영웅은 "저도 미국에 가 있는 내내 즐거울 것 같고, 그런 모습들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며 '마이 리틀 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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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히’ 임영웅이 인생 첫 리얼리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7일(토) KBS2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첫 방송됐다.
이날 임영웅은 “요즘 ‘진짜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더라. 억지 텐션보다는 정말 리얼한 나의 모습을 편안하게, 억지로 무언가 하지 않고, 그냥 편안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임영웅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제작진과 미팅을 했다. 그는 팬들을 더 기다리게 할 수 없었다며 1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다른 예능 출연을 망설인 이유에 대해서는 “MBTI가 I”라며 내향형 성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저도 미국에 가 있는 내내 즐거울 것 같고, 그런 모습들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며 ‘마이 리틀 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임영웅은 하루 일과에 대해서도 밝혔다. 스케줄 없을 때는 11시쯤 일어나 점심을 먹고 운동, 연습 등을 하는 날이 반복된다는 것. 그는 ‘마이 리틀 히어로’ 키 포인트에 대해 ‘순도 100% 임영웅 보여주기’라고 한 후, “진짜 거짓 없는”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다 “팬들 떠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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