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김범, 이동욱 구하려다 장산범 함정 빠졌다

유경상 2023. 5. 27.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범이 이동욱을 구하려다 장산범의 함정에 빠졌다.

5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7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은 이연(이동욱 분)이 돌아오는 길을 지켰다.

이연과 천무영(류경수 분)이 납치된 류홍주(김소연 분)를 구하러 장산범의 세상으로 들어갔고 이랑은 이연이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릴까봐 손에 명주실을 감아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범이 이동욱을 구하려다 장산범의 함정에 빠졌다.

5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7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이랑(김범 분)은 이연(이동욱 분)이 돌아오는 길을 지켰다.

이연과 천무영(류경수 분)이 납치된 류홍주(김소연 분)를 구하러 장산범의 세상으로 들어갔고 이랑은 이연이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릴까봐 손에 명주실을 감아놨다. 그 사이 구신주(황희 분)는 탈의파(김정난 분)를 찾아가 상황을 알렸다.

탈의파는 이연이 장산범의 세계로 들어갔고, 이랑이 명주실로 길을 열어놨다는 데 “놈들이 넘어오려고 할 거다. 이랑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이랑은 구신주의 전화를 받았다. 구신주는 “명주실에 이랑님 피를 실에 묻히세요”라고 말했다.

이랑이 명주실에 피를 묻히자 구신주의 목소리가 바뀌며 “그럼 이제 준비는 끝났네요. 그쪽으로 갈 준비”라고 말했다. 이랑은 “구신주가 아니야?”라며 경악했다.

탈의파와 현의옹(안길강 분)은 “명주실에 피를 묻히는 건 놈들을 초대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며 “명주실을 놓치면 돌아오는 길이 사라진다”고 이랑과 이연을 걱정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