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V 출연 기다리다 돌아가신 팬” 1년만 예능 결심 이유(마이리틀히어로)

이하나 2023. 5. 27.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임영웅은 "고민을 하긴 했는데 좋을 것 같더라. 저도 미국에 가 있는 내내 즐거울 것 같고 그런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 결정적이었던 건 최근에 받은 메시지 중에 본인의 어머니께서 저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TV에 나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시다가 아프셔서 돌아가셨다는 사연을 보면서 빠른 시일에 TV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팬사랑 때문에 기획하게 됐음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임영웅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LA 출발 결정 후 임영웅은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 1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한 임영웅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게 팬들의 바람이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셨다. 그렇다고 기존의 예능에 출연하자니 MBTI의 I로서 출연이 많이 망설여지더라”고 고백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임영웅은 “고민을 하긴 했는데 좋을 것 같더라. 저도 미국에 가 있는 내내 즐거울 것 같고 그런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 결정적이었던 건 최근에 받은 메시지 중에 본인의 어머니께서 저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TV에 나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시다가 아프셔서 돌아가셨다는 사연을 보면서 빠른 시일에 TV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팬사랑 때문에 기획하게 됐음을 밝혔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