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타일러 만났다...출국 전 영어 과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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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타일러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임영웅은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영어 과외를 위해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임영웅의 기대와 달리 타일러는 영어로 질문을 쏟아냈다.

임영웅은 학교를 다닐 때 영어를 배운 것이 다고, 런던에 가기 전에 한국인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짧게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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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타일러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임영웅은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영어 과외를 위해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임영웅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타일러 라쉬였다.

임영웅은 타일러를 곧바로 알아보고 “너무 팬이다”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임영웅의 기대와 달리 타일러는 영어로 질문을 쏟아냈다. 임영웅은 대답을 하다가 버거웠던 듯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타일러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임영웅에게 받은 사전 질문지를 바탕으로 맞춤 컨설팅에 들어갔다. 임영웅은 학교를 다닐 때 영어를 배운 것이 다고, 런던에 가기 전에 한국인 선생님에게 영어 과외를 짧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타일러는 미국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대처해야 하는 영어 위주로 알려주겠다고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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