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집중 감독

신주현 2023. 5.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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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여름철 밀폐 공간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식사고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다음 달(6월) 중순까지 자율 개선을 권고하고 8월까지 오·폐수 처리와 정화조, 축산분뇨 처리 등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밀폐공간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작업 전에 산소농도와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농도를 반드시 측정해야 합니다.

또, 작업자는 내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절대 진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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