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영어 과외 중 식은땀.."옷 다 벗고 싶어"

이승훈 기자 2023. 5.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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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갑작스런 영어 폭격에 당황했다.

이날 임영웅은 LA로 떠나기 전 영어 과외를 받기도 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직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리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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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갑작스런 영어 폭격에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LA를 200%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LA로 떠나기 전 영어 과외를 받기도 했다. 임영웅은 LA에 가기 전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인지 묻자 "많다. 다 걱정이다. 그중 걱정되는 걸 꼽자면 현지에 계신 팬분들이 한국말 너무 잘하시겠지만, 외국에 너무 오래 사셔서 한국말이 서투르거나 외국인 팬분들이 계시니까 내가 영어를 잘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영어 과외 선생님은 타일러 라쉬였다. 임영웅은 "깜짝 놀랐다. 상상도 못했다. 그냥 평범한 선생님과 공부할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타일러가 한국어가 아닌 영어만 사용하자 임영웅은 당황했고, 임영웅은 "옷을 다 벗고 싶다"라며 식은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직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리며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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