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오중호 2023. 5. 27. 21:51
[KBS 전주]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다음 달 2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전주, 군산, 익산 지역 유흥가의 소주방과 전자담배판매업소, 성인용품점 등입니다.
단속 내용은, 청소년 불법 출입과 고용 여부를 비롯해 유해 제품 표시와 판매 여부 등입니다.
또 음식점과 편의점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없이 술과 담배를 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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