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뒤처지는 느낌, 생각+걱정 많아”(마이리틀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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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쉴 때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임영웅의 솔직한 고민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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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쉴 때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임영웅의 솔직한 고민이 공개 됐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8개 도시에서 총 26번의 콘서트를 진행했던 임영웅은 “콘서트 처음 할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이것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라면서도 “분명히 (서울 앙코르) 콘서트 끝나고 저는 좀 쉬면 되는데 집에 가만히 있으니까 뭔가 불안하고 뒤처지는 것 같았다. 나는 분명히 지금 쉬면서 회복을 해야하는데”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생각이 많은 편이고 걱정도 많다. 무대 위에서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노래를 하니까 에너지를 다 쏟게 되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무대 밖에서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평범한 서른셋 임영웅의 모습에 대해 임영웅은 “서른두 살 때, 서른세 살 때. 시간이 지날 때마다 진짜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 억지 텐션 그런 것보다는 진짜 리얼한 나의 모습을 편안하게 보여드리고 싶더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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