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 “강호동=이상형.. 내가 왜소해 큰 사람 좋아”(‘아는형님’)[Oh!쎈 포인트]

임혜영 2023. 5. 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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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박소현은 강호동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소현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몸이 왜소했다. (그래서) 키가 크고 몸이 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신인시절부터 강호동이 나의 이상형이 됐다"라고 말한 후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서는 지금 이상형은 신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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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소현이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청취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라디오 DJ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현역 선수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이상민, 현주엽, 우지원 섭외하려고 할 때 내 마음의 원픽은 서장훈이라고 했다”라며 서장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기 완전 최고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그때 서장훈 인기가 우지원, 이상민 합한 정도였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인기는 그 사람들이 많았다. 시원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강호동이 이상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소현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몸이 왜소했다. (그래서) 키가 크고 몸이 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래서 서장훈을 원픽 했냐. 얼굴은 아예 안 보냐”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신인시절부터 강호동이 나의 이상형이 됐다”라고 말한 후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서는 지금 이상형은 신동이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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