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20개 일반고에 ‘교육과정 상담실’ 구축

최재훈 2023. 5.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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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원도심과 서부산권 지역 20개 일반고에 교육과정 코디네이터 상담실을 내년 2월 말까지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실은 고교학점제 적용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 등을 고려해 과목을 선택하는 역량을 키워주고, 학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공립학교 10곳과 사립학교 10곳 등 모두 20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3천만 원씩, 총 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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