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삼촌처럼 챙겨준 넉살·한해 버리고 키 택한 이유? (‘놀토’)

2023. 5. 27.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넉살, 한해를 버리고 키를 택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분이 지난 녹화 때 좀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자리에 대한 특별 요청이 왔다”며 민니에게 “지난번에 그래도 우리가 잘 챙겨드렸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민니는 “저번에는 넉살 선배님, 한해 선배님이랑 앉았다. 너무 좋았다. 삼촌처럼 엄청 따뜻하게 잘 챙겨주셨다”라며 지난 출연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니는 “근데 (넉살, 한해가) 고민이 너무 많아서 쉬운 문제들을 못 맞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민니의 말에 키는 “(넉살, 한해는) 의견도 많고 생각도 많은데 강단이 아예 없다”고, 우기 역시 “판단력이 없다”고 거들었다.

민니는 “이번에는 좀 더 성장하고 싶어서”라며 넉살, 한해가 아닌 키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민니의 포부에 넉살은 “그래. 위로 가라”고, 한해는 “짓밟고 올라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