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집중호우 대비 4천9백여 곳 점검
김민지 2023. 5. 27. 21:34
[KBS 창원]경상남도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3주 동안, 재해 취약시설 4천9백여 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점검 대상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 취약시설, 급경사지 등입니다.
특히 배수시설은 배수기능을 사전에 점검해 침수와 물이 넘치는 현상에 대비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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