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소현, 20대 국민 첫사랑 시절 공개‥이병헌과 선남선녀 투샷(아는 형님)

서유나 2023. 5. 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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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5회에는 라디오 특집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DJ 박소현, 김태균,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형님들은 박소현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박소현은 "너희가 친근한 게 나의 20대 모습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면서 이병헌과 출연한 데뷔작 '내일은 사랑'이 언급되자 "이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반갑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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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소현의 리즈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5회에는 라디오 특집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사랑받는 DJ 박소현, 김태균,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강호동이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었다며 "신인 때부터 몸이 좀 왜소하고 그렇잖나. 키 크고 몸 좀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 그래서 신인 시절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모두가 이상민, 현주엽, 우지원을 좋아할 때 본인 원픽은 서장훈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한 박소현은 지금의 이상형을 묻자 신동을 언급, 일관된 취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형님들은 박소현의 리즈 시절을 언급했다. 모두의 마음 속 첫사랑이었다는 것. 이에 박소현은 "너희가 친근한 게 나의 20대 모습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면서 이병헌과 출연한 데뷔작 '내일은 사랑'이 언급되자 "이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반갑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소현은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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