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9회 로또 1등 14명 당첨금 각 18억6천만원…강원 횡성 1등 배출

김동화 2023. 5.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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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도 횡성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4명이 나와 각각 당첨금 18억6천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8억6322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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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6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도 횡성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14명이 나와 각각 당첨금 18억6천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7일 열린 제106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1, 10, 18, 22, 28, 31’이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가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8억632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550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6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33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1만9527명이다.

1등 배출점을 살펴보면 강원 횡성에서 1곳을 포함해 경기 4곳(광주, 군포, 부천, 용인 ), 서울 2곳(광진구, 마포구), 부산 2곳(강서구, 서구), 인천(미추홀구), 광주(광산구), 충남(서산), 전북(군산), 경북(성주)에서 각 1곳씩 모두 14개 판매점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번주 중복 당첨 판매점은 나오지 않았다.

1등 당첨 번호선택 방식은 자동이 8게임, 수동 5게임, 반자동 1게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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