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 버린 한예리 수제 경단 “그래도 美 디저트보다 완벽” 극찬(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5.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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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한예리의 경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제 경단은 한예리가 담당했다.

한예리는 "기념일에는 한국에서 떡을 먹는다. 그래서 경단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서 약간 딱딱해져서 속상하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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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한예리의 경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제 경단은 한예리가 담당했다. 한예리는 "기념일에는 한국에서 떡을 먹는다. 그래서 경단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시간이 지나서 약간 딱딱해져서 속상하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청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학교 관계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한 어린이는 "그들이 정말 열심히 해서 괜찮다"라고 했고, 전혀 그렇지 않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 관계자는 "이게 큰 차이점이야. 미국에서는 큰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는데 경단은 아주 작은 건데도 완벽하다. 달콤해서 식사 마무리로 아주 좋다"고 극찬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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