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음식에 푹 빠진 美 어린이 “이런 셰프를 찾고 있었어요”(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5.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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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맛이 미국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 군단은 '급슐랭'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 제퍼슨 초등학교 식구들을 위한 저녁 정찬을 준비했다.

보자기 비빔밥은 매운 맛을 어려워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단 간장 양념도 함께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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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맛이 미국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 군단은 '급슐랭'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 제퍼슨 초등학교 식구들을 위한 저녁 정찬을 준비했다. 고기 말이를 시작으로, 메뉴에는 수제경단, 랍스터, 보자기 지단 비빔밥, 꽃순두부탕, 연근 샐러드가 등장했다.

보자기 비빔밥은 매운 맛을 어려워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단 간장 양념도 함께 준비됐다. 간장 소스는 "달콤한 양념이 한국의 양념 고기 맛이 난다"는 반응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 어린이는 간장 소스를 맛보고 크게 놀라면서 "저는 이런 셰프를 찾고 있었어요"라고 해 이연복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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