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복은 다 계획이 있었다” 美 입맛 고려한 비빔밥, 두 가지 소스 출격(한국인의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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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미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비빔밥을 준비했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 군단은 '급슐랭'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 제퍼슨 초등학교 식구들을 위한 저녁 정찬을 준비했다.
이연복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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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미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비빔밥을 준비했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미국에서 급식을 이어가는 식판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판 군단은 '급슐랭'이라는 주제 아래, 미국 제퍼슨 초등학교 식구들을 위한 저녁 정찬을 준비했다.
정찬 중 메인 메뉴는 보자기 비빔밥이었다. 계란 지단을 보자기처럼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야채를 볶아 넣은 것. 다만 비빔밥의 매운맛이 미국인들 입맛에 맞을지 문제였다.
이연복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소개됐다. 전통적인 고추장 소스 외에 간장 소스까지 준비한 것. 이연복은 대파와 다진 고기를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고 설탕, 후추, 참기름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다. 방송에는 '연복은 다 계획이 있었다'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실제로 테이블에서는 매운맛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간장 소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반반 소스를 즐기는 테이블도 나오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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