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떡으로 갑부 대열 합류...K-디저트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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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까지 사로잡은 갑부의 특별한 K-디저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MZ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디저트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갑부 김병규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식 디저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병규 씨의 이야기는 5월 27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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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까지 사로잡은 갑부의 특별한 K-디저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MZ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디저트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갑부 김병규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병규 씨의 K-디저트는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맛볼 수 있는 떡부터 한정 판매로 오픈 런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메뉴까지 다양하다는데.
특히 갑부의 떡은 다른 떡집들과는 달리 전분을 넣지 않고 오로지 찹쌀과 물, 소금만을 사용하는 곳이기에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는데.
또한, 두 번 빻아 더욱 고소한 ‘고물’이 그득 담긴 ‘흑임자 인절미’는 기계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정갈한 모양을 내기 위해 병규 씨가 매일 손수 떡을 썰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곳에선 한정판 메뉴로 단골들의 ‘오픈 런’을 유도하는 ‘개성주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기분 좋은 바삭한 식감을 경험하기 위해 멀리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사실 병규 씨는 떡을 만드는 방법은 물론 들어가는 재료조차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잡곡 시장 사장님이 맵쌀과 찹쌀의 차이부터 잡곡의 성질과 특성을 일일이 병규 씨에게 가르쳐 주었고, 첫 번째 가게의 임대인은 전 재산 2천만 원뿐이었던 병규 씨에게 싫은 내색 없이 가게 자리를 내주었기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무엇보다 그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은 바로 병규의 아내였는데. 안정적이었던 직장을 포기하고 갑자기 한식 디저트 카페를 차리겠다는 그의 말에 반대할 법도 했지만 ‘믿어보자’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 주었다.
그런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덕으로 병규 씨는 디저트 카페를 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말처럼 대형 기업으로부터 대량 주문을 의뢰받은 것이다.
이 회사에서 주문한 양의 총금액은 자그마치 3천만 원. 이것을 계기로 병규 씨는 백화점 입점의 기회까지 얻으며 갑부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식 디저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병규 씨의 이야기는 5월 27일 오후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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