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경규, "공로상 수상소감..MBC 해코지 발언이었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5. 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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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이경규가 작년 화제가 된 공로상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날 이경규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이에 "그간 방송국의 공로상을 많이 봤다. 공로상 받으면 대부분 떠나더라. 이거 받으면 떠나라는 소린데, 내가 떠날 수 있겠냐. MBC에 해코지 발언한 거다. 화가 난 거다. 나 안 떠난다. 백 개 줘봐라 떠나나"라며 속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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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이경규가 작년 화제가 된 공로상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책사 이윤석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이경규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앞서 "많은 분들이 얘기한다. 박수 칠 때 떠나라. 정신 나간 놈이다. 왜 떠나냐. 한 사람이라도 박수를 안 칠 때까지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규는 이에 "그간 방송국의 공로상을 많이 봤다. 공로상 받으면 대부분 떠나더라. 이거 받으면 떠나라는 소린데, 내가 떠날 수 있겠냐. MBC에 해코지 발언한 거다. 화가 난 거다. 나 안 떠난다. 백 개 줘봐라 떠나나"라며 속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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