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노출도 당당한 피지컬 커플‥첫 럽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기자]

줄리엔강이 공개 열애 시작 후 첫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친구랑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엔강과 여자친구인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는 줄리엔강은 191cm의 큰 키에 넓은 어깨, 선명한 복근으로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고,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제이제이 역시 직각 어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피지컬 커플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제이와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형 세금 두 배로 내십쇼”, “너무 좋아보인다”, “잘 어울려요”, “헬스커플 오래가십쇼”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 동안 친구로 지냈던 줄리엔강과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제이제이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내가 말을 안 하고 그냥 있다 보면 괜히 다른 데서 얘기가 나올까 봐 구독자 분들한테 작게나마 소소하게 먼저 알려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계속해서 잘 만나는 게 1차적인 목표다. 지금까지는 별 문제 없이 둘이 되게 잘 만난다. 그래서 크게 걱정은 안 한다”라며 “같이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줄리엔 집에 캐나다다. ‘우리 엄마가 시댁은 없겠구나’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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