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6명,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3년 간 남원 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수상자 6명이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 춘향 진 김주희씨(22, 전북 전주, 목원대 국악과 재학)를 비롯한 수상자 6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원시는 매년 선발되는 미스 춘향 진·선·미·정·숙·현 수상자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밤 남원 완월정에서 치러진 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는 전북 전주 출신 김주희씨(22, 목원대 국악과 재학)가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남원시장 "남원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다양한 활동해 달라"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수상자 6명이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 춘향 진 김주희씨(22, 전북 전주, 목원대 국악과 재학)를 비롯한 수상자 6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원시는 매년 선발되는 미스 춘향 진·선·미·정·숙·현 수상자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춘향 수상자 6명은 앞으로 3년간 남원시 공식 홍보 모델로서 국내외 관광‧축제 및 대규모 행사에 참가해 남원을 알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등에 힘쓸 예정이다.
춘향 진 김주희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 미인을 상징하는 춘향 진에 선발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써 앞으로 국악의 도시 남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을 제2의 고향으로 여겨줬으면 좋겠다. 남원 대표 민족 문화인 춘향의 얼을 항상 기억해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남원시의 얼굴이자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밤 남원 완월정에서 치러진 제9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는 전북 전주 출신 김주희씨(22, 목원대 국악과 재학)가 선발됐다.
이어 △선 신아림씨(22, 경기 용인,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휴학) △미 신서희씨(21, 서울, 경기대 연기학과 재학) △정 원채영씨(23,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 △숙 홍다솜씨(23, 서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 △현 이가연씨(24, 경기 광명, 가천대 연기예술학과 졸업) △우정상 안자은씨(24, 서울,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재학)가 뽑혔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혜진, 前 연인 전현무 언급 "연예인과 연애? 별거 없다"
- "라이터로 성기 지지고, 강제로 자위"…중학교 동창생들의 '그날 밤'
- "아이 한복, 추석 당일 입히고 오후에 반품 요청, 거지 근성 부모들"
- 함익병 "부양가족 10명이던 父, 母 돈 없다 하면 밥상 엎어" 눈물
- "남자는 따뜻한 밥, 여자는 남은 밥 먹자는 시모…싫다니까 '소갈머리 없다'"
- 고속도로 갓길 걷는 치매 노인…"제가 모실게요" 속속 멈춘 의인들[영상]
- 한예슬, 10세 연하와 결혼 뒤 맞는 첫 생일…뱀파이어 미모 [N샷]
- 비, ♥김태희와 등산 데이트…하트 가득 부부애 [N샷]
- '이나은 감쌌던' 곽튜브, 재차 사과 "여행 먼저 제안…무지·경솔"
- "결혼 못 하면 갈 시댁 없어 슬프다"…해외여행하며 기혼자 조롱한 30대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