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023포항국제불빛축제 '퐝'거리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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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퐝'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퐝'거리퍼레이드는 시민들이 직접 주도해 참여해 만든 공연이다.
이어 철로 만든 대형 용이 불을 뿜으며 거리를 달렸고 해외자매도시 축하사절단의 축하공연단 등이 뒤를 따랐다.
이번 축제는 26일~28일 사흘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국, 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팀이 참여하는 국제불꾳쇼와 그랜드피날레는 27일 오후 9시부터 60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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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7일 오후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퐝'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퐝'거리퍼레이드는 시민들이 직접 주도해 참여해 만든 공연이다.
남구 송림초등학교에서 출발한 행렬은 포항운하길을 따라 약 2km 떨어진 메인무대인 형산강 체육공원까지 이어졌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포항시 취타대와 일본 오끼나와에 주둔 중인 미해병대 제3기동군사령부 군악대 (III MEF Band, 쓰리 멮 밴드), 사물놀이패가 신명나는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 철로 만든 대형 용이 불을 뿜으며 거리를 달렸고 해외자매도시 축하사절단의 축하공연단 등이 뒤를 따랐다.
이번 축제는 26일~28일 사흘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국, 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팀이 참여하는 국제불꾳쇼와 그랜드피날레는 27일 오후 9시부터 60분간 펼쳐진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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