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과수화상병 위기관리단계 ‘경계’로 강화

이지현 2023. 5.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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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라 위기관리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농업당국과 각 시군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주변 2킬로미터 이내 과수원을 정밀 예찰하고 인접 시·군 과수원에 대한 관리 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농가에서는 알맞은 양의 과실만 남기고 따버리는 적과와 봉지 씌우기 같은 작업 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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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라 위기관리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농업당국과 각 시군은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주변 2킬로미터 이내 과수원을 정밀 예찰하고 인접 시·군 과수원에 대한 관리 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농가에서는 알맞은 양의 과실만 남기고 따버리는 적과와 봉지 씌우기 같은 작업 전 소독을 철저히 하고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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